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오모토 칸 (문단 편집) === 최후의 결전 === [include(틀:닌자 슬레이어의 분기별 보스)] >"도-모 라오모토=상, 닌자 슬레이어, 입니다." >"도-모 닌자 슬레이어=상. 한마리 쥐새끼 주제에 용케도 나의 정원을 헤집어놨군!" >'''"쥐새끼도 두 번 물면 라이온을 쓰러트린다, 그야말로 [[과민성 쇼크|아나필락시스 쇼크]]일지니!"''' >"므으읏! 포에트!" >---- > - ''천수각에서 재회한 닌자 슬레이어와 라오모토의 아이사츠'' 작중 닌자 슬레이어의 탄생에 의해 소우카이야가 지속적으로 공격받음에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최종장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에서는 그 동안 쌓아온 거짓 이미지로 네오 사이타마 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됨으로서 일본 전체를 지배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닌자 슬레이어와 [[낸시 리]]의 공작으로 지금껏 저질러온 비리와 구린 구석이 모조리 폭로되어 선거중의 지지율이 하락해버리자, 분노하여 천수각에 쳐들어온 닌자 슬레이어에게 향해 필사의 이쿠사 배틀을 벌인다. ||[[파일:wHMOxbbkrfuBxfk.jpg|width=100%]]|| 처음에는 압도적인 힘과 맷집으로 닌자 슬레이어의 공격을 모두 봉쇄하고 일방적으로 난도질해 폭발사산 직전까지 밀어붙였으나 나라쿠의 폭주로 역으로 압도당하며 난반과 카로시가 전부 부러지고 중무장 갑옷마저 모두 잃으면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후지키도가 나라쿠를 억제시키기 시작하자 그 틈을 타 다시 공세를 가해 그를 죽이는가 싶었지만, --페이즈 전환-- 후지키도가 나라쿠를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여 완전해진 상태로 라오모토의 카이샤쿠를 회피해 버린 후, 다시 이쿠사를 건다. >'''덤벼라! 라오모토=상!''' >---- > - ''나라쿠와 일심동체를 이룬 닌자 슬레이어'' 라오모토는 본격적으로 7개의 닌자 소울들을 활성화시켜 공격하나, 닌자 슬레이어가 나라쿠와 협력을 시작한 이후로는 속성 어드바이스로 7개의 닌자 소울을 모조리 공략당하여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밀려버린다.[* 비슷한 전개로 흘러간 도쿄 NECRO 웹게임 콜라보에선 후지키도가 소설을 매개로 카피된 메타픽션즈여서 나라쿠가 없었기에 여기서 패배, 난입한 동료들이 후지키도의 역할을 맡고 후지키도가 나라쿠의 역할을 맡아 라오모토의 공략법을 속성 어드바이스한다.] 마지막에는 [[헬카이트(닌자 슬레이어)|헬카이트]]가 닌자 슬레이어를 붙잡은 틈을 타 히사츠 와자인 '''카라테 미사일'''을 시전하여 닌자 슬레이어에게 모조리 쏟아내지만, 모든 힘을 다 소모하고도 닌자 슬레이어를 쓰러트리지 못하게 된다.[* [[나라쿠 닌자]]가 사력을 다해 모든 가라테 미사일을 방어해 후지키도의 목숨을 지켜냈다. 그 여파로 나라쿠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후 소울의 힘이 바닥난 라오모토와 후지키도 둘은 오직 정신력만으로 움직여 무참한 공방을 주고 받는데, 승기를 잡은 듯 보인 라오모토였으나 챠도의 호흡으로 기운을 차린 닌자 슬레이어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게된다. 더 이상 싸우지 못하는 라오모토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원하는 걸 뭐든 이루어주겠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원하는 것이 라오모토의 목숨인 닌자 슬레이어의 강렬한 킥(애니판은 펀치)에 날아가 천수각 아래로 추락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오모토_최후.jpg|width=100%]]}}} || > 라오모토 : "원하는 것을 전부 주마! [[낸시 리|그 코카소이드 여자]]는 [[능욕]]하지 않았다!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소우카이야]]를 원하는가!? 힘이냐!? 돈이냐!? 뭐가 있으면 너의 복수심을 잠재울 수 있지!? 무엇이냐!?" > [[후지키도 켄지]] : [[후지키도 켄지/명대사|"내가…… 원하는 것은…! '''……그대의 목숨이다!'''"]] >'''[[유언/동양 창작물/만화, 애니메이션#s-2.2|"네 이놈! 닌자 슬레이어=상! 이 내가... 이 내가! 사요나라!"]]''' >---- >''먹구름 사이로 나온 보름달과 한순간 눈이 마주쳤다.'' '''"[[인과응보]]!"''' ''분명 그렇게 말했으리라──'' 아이러니하게도 추락한 라오모토는 본인이 숭상하던 미야모토 마사시 동상이 치켜들고 있던 카타나에 꿰뚫려 '''[[폭발사산]]!'''하는 그야말로 인과응보적 죽음을 맞이한다. 사후에 그가 수집했던 또다른 난반, 카로시 한 쌍은 타 야쿠자 클랜으로 흘러 들어갔다가 [[야모토 코키|한 평탄한 닌자]]가 얻어 사용하게 된다. 그가 네오 사이타마에 구축한 체제는 강력한 자신의 무력을 바탕으로 한 원맨 시스템이며, 야쿠자식 '무력과 폭력의 지배'이기에, 힘으로 시스템을 때려부수러 온 닌자 슬레이어에게 총수인 그가 제거당하자 순식간에 도시가 혼란에 빠지고 이 때를 노린 교토의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대대적인 침공으로 네오 사이타마는 간단히 자이바츠에 함락당하고 만다.[* 다만 이것은 [[디플로마트 & 앰버서더|특수한 닌자들의]] 짓수로 순식간에 침공이 개시된 탓도 컸다.] 비록 비참하게 폭발사산 했으나, 네오 사이타마 불교계의 대승정 타다오(훗날 아마쿠다리 섹트의 블랙 로터스)에게 받은 성인 칭호는 그대로인데다, 사후 [[아마쿠다리 섹트]]의 라오모토 신격화 작업으로 인해 아직도 그를 숭배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게다가 4부까지 온 시점에서도 네오 사이타마의 반절은 아들 [[라오모토 치바]]의 신생 소우카이야가 지배하고 있으니, 라오모토의 평판이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후지키도의 증오심이 [[다크 닌자]]에게만 몰리기도 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